채플






제가 다니는 대학은 무려 학교 재단에 교회가 관련된건지 건립이념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더군요.(성경의 한 구절이라던가..)
그덕에 '채플' 이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물론 시험도,과제도 없이 대강당에서 앉아만있으면 되는 학점 인정이되는 편한 수업이죠.
하지만 이 채플이란게 오리엔테이션 할땐 분명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요는 안합니다. 그저 여러분들의 편안과 안녕을 기도할 뿐입니다.' 라고 해놓고 최근 3주 정돈 아주 짜증이 납니다.
오늘은 유명(?)한 테너. 최화진 교수님이 오셔선 성악으로 몇곡 불러주시더니만 갑자기 한 40분정도 자기가 하나님을 구세주로 모셔서 구원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뭐..처음엔 그냥 기독교 동아리 홍보하고 기도만 하더니만 이젠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라고 대놓고 종교 활동을 하니..



















그래 하나님 왕킹짱 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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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뮤 | 2007/04/11 18:22 | 적절한 푸념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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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t 2007/04/11 20:58
저런 하나님 뭐같은 색휘(...)
Commented by 퀴즈 at 2007/04/11 22:19
전 크라이스트가 싫지 않습니다.
전 크리스챤이 싫습니다
Commented by 레뮤 at 2007/04/11 22:56
닾//낄낄.
퀴즈//뭐랄까 크리스찬들 너무 무섭습니다[..]
Commented by 쟈바니아 at 2007/04/11 23:49
저희 학교도 카톨릭 학교라 매주 금요일마다 교리를 받죠.
정말 귀찮아 죽겠습니다.
Commented by 붉은아침 at 2007/04/12 04:48
음 저도 친구가 말씀공부를 해주고 있는데.. 많이 싸우죠
Commented by 레뮤 at 2007/04/12 08:54
쟈바니아//크흐윽 무지 공감 갑니다!
붉은아침//다행스럽게도 제 주변 친구들은 크리스탄이 없더군요.
Commented by Laphyr at 2007/04/12 10:59
뭐 그냥 학문의 하나를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들으세요. 저명한 사람들도 종교 얘기가 나오면 똘끼가 느껴지는 것이 보통이니.
Commented by 레뮤 at 2007/04/12 12:28
Laphyr//이미 포기하고 그냥 멍하니 듣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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