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다니는 대학은 무려 학교 재단에 교회가 관련된건지 건립이념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더군요.(성경의 한 구절이라던가..)
그덕에 '채플' 이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물론 시험도,과제도 없이 대강당에서 앉아만있으면 되는 학점 인정이되는 편한 수업이죠.
하지만 이 채플이란게 오리엔테이션 할땐 분명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요는 안합니다. 그저 여러분들의 편안과 안녕을 기도할 뿐입니다.' 라고 해놓고 최근 3주 정돈 아주 짜증이 납니다.
오늘은 유명(?)한 테너. 최화진 교수님이 오셔선 성악으로 몇곡 불러주시더니만 갑자기 한 40분정도 자기가 하나님을 구세주로 모셔서 구원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뭐..처음엔 그냥 기독교 동아리 홍보하고 기도만 하더니만 이젠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라고 대놓고 종교 활동을 하니..
그래 하나님 왕킹짱 하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