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강의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툴툴 거리면서도 일단 결석하면 상당한 점수가 마이너스 되는지라 학교도착.
이 강의는 매주 하는 '인성 교양' 이라해서 조금 이름있는 사람들을 초청해 연설 듣는거였는데..
이번에는 탈북자이신 홍xx(성 빼곤 기억이 안납니다.)씨가 나오셨습니다.
뭐.. 지금의 북측 상황은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접하는 사실과 다를게 없지만..인상깊은 말이..
"음악가사, 수학 문제 등에서 미국은 원수관계, 남한은 그놈들 앞잡이로 나옵니다" 라더군요. 그리고 17살부턴 의무로 남자는 10년, 여자는 7년 군복무를...
후럴, 빈곤하게 사는것도 힘들어보이는데 의무 군복무라니 무섭습니다(..)
하지만 제일 놀라웠던건 연설을 마무리 할떄쯤 갑자기 하느님이 거론되더니.. 모든 행복은 하느님의 은혜라는둥, 탈북이 가능한것도 하느님 은헤라는둥..
결국 그 탈북자분도 하느님이 왕킹짱 이셨던겁니다.




